리조또는 기름맛이 너무 많이 난다. 완전 비추. 유명한 현무암 치킨도 살에 기름이 많이 껴있다. 근데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데 엄청 맛있다. 사실상 치킨을 소스맛으로 먹는 느낌. 차라리 소스에 버무려서 강정마냥 파는게 더 맛있을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검은 치킨이라는게 맛에는 아무 특색이 없이 그냥 색만 까만것뿐이라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나오는 고구마칩은 한 조각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느낌. 꿀같은게 같이 ... 더보기

비트라제이

경기 화성시 효행로 1033

먹고보면 생각나는 메뉴가 없는 곳. 일반 크로와상을 시켰는데 초코크로와상이 나와서, 그냥 먹었다. 이후로 손님이 두 번 더 들어왔는데, 두 번 다 주문을 잘못받아놓고 그렇게 말씀 안하셨는데...라는 사장님 반응이 진짜 당황스러웠다. 크로와상은 나중엔 초코가 다 굳어버려서 빵이 아주 딱딱해지니 그 전에 바로 먹어야한다. 초코가 굳은 뒤 먹으면 내가 초코칩을 먹는건지 빵을 먹는건지 구분할 수가 없게 된다. 커피랑 빵 모두 기억에... 더보기

여백

경기 화성시 병점3로 45

앙버터토스트 포장했는데 너무 식어서 맛이 없었다. 토스트.. 대체 무슨 빵으로 구웠는지 모르겠는데 겉은 탔는데 아예 식어버려서 진짜 당황했다. 안구우신건줄 알았다... 근데 팥은 맛있어서 나중에 팥 음식 먹으러... 가려나? 생각했다.

파머스마켓 팥집

경기 화성시 효행로 1076-8

치즈돈까스보다 그 위에 배추무침이 더 맛있다! 김치가 아니라 기름에 무친거같은 맛. 고기는 질기고 치즈는 간이 전혀 없는 담백한 맛.. 짜지도 않고 오히려 엄청 싱거웠다. 고기랑 같이 먹어서 간이 없었던걸까? 그러면 고기가 맛있어야하지않나..... 왕돈까스는 엄청 크다고 하는데 양은 이게 딱 적당한것같으면서도 그닥 맛이 없어서 반만 먹고 포장해왔다. 바로 먹으니 치즈는 잘 늘어난다. 밥도 다른 후기와 달리 그냥 맨밥, 소스도... 더보기

바삭

경기 화성시 병점1로 2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