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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별로예요
3년

먹고보면 생각나는 메뉴가 없는 곳. 일반 크로와상을 시켰는데 초코크로와상이 나와서, 그냥 먹었다. 이후로 손님이 두 번 더 들어왔는데, 두 번 다 주문을 잘못받아놓고 그렇게 말씀 안하셨는데...라는 사장님 반응이 진짜 당황스러웠다. 크로와상은 나중엔 초코가 다 굳어버려서 빵이 아주 딱딱해지니 그 전에 바로 먹어야한다. 초코가 굳은 뒤 먹으면 내가 초코칩을 먹는건지 빵을 먹는건지 구분할 수가 없게 된다. 커피랑 빵 모두 기억에 남지 않아서 재방문 의사는 없다.

여백

경기 화성시 병점3로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