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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
2.0
4개월

3년전 처음 젤라또에 입문하게 만들어준 첫사랑 같은 가게. (근데 확실히 첫사랑은 기억 속에서 미화되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법.) 최근 오랜만에 다녀왔지만 질이 낮은 서비스에 한대 맞고 소르베에 얼음 결정까지 씹혀서 좀 씁쓸. 특히, 직원분은 주말이 되면 바빠서인지 기분이 안 좋아지시는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은 많고, 미디어에서는 선호할, 스토리가 있는 가게.

녹기전에

서울 마포구 백범로 127-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