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IT M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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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역의 전설 녹전 매일매일 다른 맛이 나와서 오늘은 어떤 맛일까 기대하고 가게돼요 매일 다른 맛이지만 항상 기대 이상! 센스 넘치는 사장님과 가게도 항상 재밌어요 ㅎㅎ 사장님 최고🥹❤️
녹기전에
서울 마포구 백범로 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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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젤라또 맛 평범합니다. 그저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을 뿐. 젤라또 텍스쳐? 전혀 없고 그냥 시판 아이스크림의 텍스쳐에 맛만 재료 본연의 맛인 아이스크림입니다. 하지만 브랜딩을 너무 잘하시고 항상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모며 그 맛에 다녔습니다. 뒷광고 받는 거냐며 오해받을 만큼 자주도 먹었습니다. 국가 비상 사태입니다. 누군가에겐 정말 심각한 사안입니다. 아니요. 사실 누군가가 아니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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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자주왔는데 왜 몰랐을까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참 좋네요
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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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분’을 주는 곳 일단,,, 맛있다,,, 매일 메뉴가 바뀐다 그래서 더 자주 가게 된다,,, 가게의 컨셉이 확실하다 사장님의 접객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다 책까지 내심,,,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이 활발하다 최근 인상깊었던 건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빨리 나가야 할 것만 같은 사람들을 위한 플레이도우 아이스크림 모형,,,(마지막 사진 참고)
어디서 쉽게 보지 못할 맛 조합이 다양한 젤라또 맛집! 매일매일 맛이 달라져서 정말 매일 오고 싶을 정도로.. 궁금한 맛이 너무 많다!! 루비초코인사이드는 완전 취향저격이고, 히비스커스 용과도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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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 녹기전에 전에 익선동 시절에 가봤던 녹기전에 인데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 이네요. 익선동 시절보다 더 인기가 많아진 것인지 웨이팅 있는 젤라또 가게는 젠제로 이후로 처음. 소르베 종류가 특히 많은데 사워체리 아오리사과 홍시 복숭아 소르베를 골랐고 아보카도와 마스카포네치즈 선택. 복숭아와 사과 소르베가 원픽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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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팥을 너무 좋아여 박빙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팥맛, 말차 맛의 젤라또를 선택하였고 먹을 수록 재료 본연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젤라또 이름이 재미있게 길어 기억이 나지 않는 관계로 맛으로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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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매장이 귀여워요 5000원 젤라또 굿 인스타 게시물 보면 더 재미있어요 오른쪽 아이스크림은 위에 올라간 맛보기가 제주호지차인데 제주호지차 너무 맛있음 무화과는 기대 이하였어요
어느곳 하나 사장님 아이디어가 녹아들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말할 것 없이 맛있고 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구현한 아이스크림!! 퍼주실 때 그 스냅 잊지모대... 이런 류의 젤라또 가게들이 많기도 하고 좋아해 많이 가봤는데 좀더 다양한 맛을 기대했는데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천쌀 떡인절미 크랜베리 맛봤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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