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마카롱집 마카롱들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다! 특히 마카롱의 쉘부분이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면서 버터랑 계란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너무 좋다. 아무리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맛... 커피는 직접 로스팅 하신다. 카페에 앉아있다보면 구수한(?) 콩 볶는 냄새가 카페를 가득 채우기도 한다. 다른 디저트들도 맛있다던데 도전 예정! 보통 마카롱 집들이랑 다르게 반투명 비닐 안에다가 예쁘게 밀봉해서 파시는데 어디 선물하기 딱 좋을 듯!
베이킹 스트리트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6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