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먹느라 음식 사진은 없네요. 코스만 참고해주세요. 주변에서 맛있다는 호평이 많아서 가봤는데 저에게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서비스적으로나 맛으로나 모두요. 코스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실제 맛은 그냥 훈제오리 사먹는 맛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코스가 많아 손이 많이 가는데 직원 수가 부족해 계속 바쁘게 뛰어다니시면서 일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름이 계속 끊겼어요. 그래도 룸이 많아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하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토불이
서울 동대문구 사가정로 278 원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