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소삼] "많이 맛있다. 일부러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을 카페." ▪타마고산도, 커스타드푸딩, 말차우유, 호지우유, 메론크림소다, 소삼라떼 등. 다 맛있고 너무 내 취향이다... 몇 년째 주기적으로 방문 중. ▪말차와 호지차 맛이 참 진하다! 과하게 달지 않아 좋다. ▪︎소삼라떼에는 단호박크림이 들어가는데 커피맛이랑 잘 어우러진다. 메론크림소다도 적절한 조화를 이뤄서 반드시 기분 좋아지는 맛. ▪타마고산도... 그냥 한 입에 와구와구 먹고 싶어진다. 푸딩은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같이 주는 크림도 맛있다. 과일산도와 요거트 메뉴들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자리가 6-7개 정도고, 가게가 아늑하고 예쁘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부평구청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의 다 갔을 때쯤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도를 믿고 가면 찾을 수 있다.

카페 소삼

인천 부평구 원적로486번길 31 제일아파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