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산도 배달시켜 먹었다. 같이 배달시킨 사람은 타마고산도 시켰는데, 따끈한 상태로 배달되는 게 소소한 감동이었다. 후르츠산도도, 타마고산도도 크기는 좀 작은 편이다. 한 피스에 성인 여성 주먹 꽉 쥔 크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후르츠산도의 크림이 딱 적당히 기름지고, 너무 버글거리지 않아서 좋았다. 과일은 바나나, 키위, 오렌지, 청포도 등이 있었다. 오렌지는 통조림 오렌지 특유의 강한 상큼!새콤!한 맛이었는데, 그걸 빼면... 더보기
[카페 소삼] "많이 맛있다. 일부러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을 카페." ▪타마고산도, 커스타드푸딩, 말차우유, 호지우유, 메론크림소다, 소삼라떼 등. 다 맛있고 너무 내 취향이다... 몇 년째 주기적으로 방문 중. ▪말차와 호지차 맛이 참 진하다! 과하게 달지 않아 좋다. ▪︎소삼라떼에는 단호박크림이 들어가는데 커피맛이랑 잘 어우러진다. 메론크림소다도 적절한 조화를 이뤄서 반드시 기분 좋아지는 맛. ▪타마고산도... 그냥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