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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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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유원섬 커피] ▪︎공간이 좋았다. 조용하고 따뜻하며 액자 같은 창문으로 자깥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 비가 오는 날 갔더니 나무의 초록빛이 짙어져 운치 있었다. ▪︎푸딩과 크렘브륄레가 있어서 간 곳이었다. 둘 다 나쁘지 않았다. 예전에 갔어서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맛있게 먹었다.

유원섬 커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42-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