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카페 인테리어 수제버거집~ 밖에서도 안에서도 어잉? 카페아녀? 싶은 느낌이다ㅋㅋㅋㅋ 우리는 큰 테이블에 의자도 높은 쪽에 앉았는데,, 반대 쪽은 낮고 넓지 않은 테이블과 낮은 의자라 저기서는 먹기 불편하겠다 싶었음 먹을 당시에 오랜만에 먹는 버거이기도 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다. 한 개 다 먹어도 많이 더부룩하지 않은 느낌.. 감튀가 더 좋았음 얇고 바삭하고 짭조름하고 트러플 향이 적당하게 났다~ 감튀만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댕기면서 양재천 산책하고 싶은 비주얼과 맛,, 맛만 보면 무난하게 괜찮은데, 첫 방문에는 3-4시가 브레이크타임이라고 쓰여있길래 시간 맞춰 다시 가보니 3-5시라는 종이가 갑자기 덧붙어있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었고... 오늘은 가스 문제로 햄버거 주문이 30분 가량은 안 된다고 해서.. 연이 아닌건가.. 싶었다ㅋㅋㅠㅠ
풍류랑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