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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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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친구가 황주집 가보고싶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재방문 우선 저번에 단단히 실망하고 왔는데 그때보단 맛있었고요 물론 이런 노포집에 위생을 기대할 순 없지만 아주 길다란 머리카락이 곱창 사이에 쭈욱하고 곱과 엉겨붙어 나와서 입맛 좀 버림... 근데 더이상 숟가락으로 더 먹을 곱이 안나오던데..?ㅜ 가격이 올라서 한판에 42000원이 됐습니다ㅎㅎ 한우곱창도 아니고 호주산을 42000원(2인기준)으로 먹기엔 이제 쫌 애매... 가성비 맛집 아니었나여 😩 참고로 그래서인지 몰라도 웨이팅은 이제 없어요 ㅎㅎ

황주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