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집인줄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가 회 두께에 감격했다. 어디가서 뒤지지 않는 먹짱인 나조차 8접시를 넘기지 못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왜 배불렀을까 억울하다
우미 회전초밥
서울 중구 퇴계로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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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나.. 마라샹궈가 맛있다는 말에 바로 가봤다. 배가 불러서일까 그냥 그랬음. 아마 앞으로도 난 마라탕처돌이로 쭉 살게될 것 같다. 다만, 같이 시킨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상큼하고 맛있었다.
식공간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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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샌드위치 하나만을 보고 찾아간 곳인데, 샌드위치는 말할것도 없고 라구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다. 마포구에서 먹은 라구 파스타중 1등! 연남동 갈때마다 들릴듯.
더 스테이크 쥬벤쿠바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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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나베정식 14000원 솔직히 그냥그랬다. 다만 푸짐해서 든든했음. 남자들은 밥을 추가했다.
기소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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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철판교자가 더 맛있어보였지만, 클래식인 팔방교자가 진짜진짜 맛있었다. 매장내부는 홍콩영화에 나오는 교자집의 느낌. 재방문의사 만퍼센트
팔방교자
서울 양천구 오목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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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점이 사라진후 헛헛하던차에 남친이 다니는 병원 근처에 있는것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말해뭐해 토마토빙수는 너무 깔끔하고 맛있다. 과일빙수류 1티어 배고파서 시킨 도쿄식프렌치토스트는 조리시간이 굉장히 느린것에 비해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다. 허나 끼니 때우는 용으로는 좋았음
도쿄빙수
서울 양천구 오목로 328
예약을 하고 갔지만 입장하고 아무도 안나와서 당황스러웠다. 1층의 분위기가 생각했던것과 달라 실망했지만 2층으로 올라오니 괜찮아서 안도했다. 모든 메뉴가 다 멋있었고 특히 감튀맛집.
베르데 문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5
원래 카페를 하다가 업종을 변경한건가 싶은 인테리어.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 꼬치류는 평범했다. 진저하이볼과 소다하이볼을 시켰는데, 소다하이볼에서는 탄산의맛 말고는 어떠한 맛도 나지 않았으며 진저하이볼에서는 진저에일맛만 나고 술맛이 전혀 나지 않음.
평화남영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5가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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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허브족발 성수족발이나 만족오향족발처럼 달달한 맛은 아며, 밀도있게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럽고 야들한 식감. 불족이 굉장히 맛있었으나, 필요이상으로 너무 매움. 가성비를 따진다면 동네 고려족발만한 곳이 없지만, 한번쯤 생각나는 맛이다.
허브족발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8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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