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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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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마라샹궈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나.. 마라샹궈가 맛있다는 말에 바로 가봤다. 배가 불러서일까 그냥 그랬음. 아마 앞으로도 난 마라탕처돌이로 쭉 살게될 것 같다. 다만, 같이 시킨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상큼하고 맛있었다.

식공간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 2층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