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날 말고~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잖아요? 신당동에서 떡볶이가 아닌데 웨이팅이 꾸준한 < 하니 칼국수 > - <알곤이칼국수> 매콤하게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고소한 알과 곤이~ 그리고 칼국수의 조합!! 좀 자극적이긴하네요 ㅎㅎㅎ 하이라이트는 고슬고슬한 밥(무료)을 말아 먹었을때 더욱 만족감이 높아지는 느낌~ 칼국수만 먹었을때의 아쉬운 부분을 채워준 기분이예요. - <모둠 한접시> 지금은 사라진 메뉴!! 큼직한 수제 동그랑땡 + 수육을 한접시에~ 수육은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은 괜찮으나, 개인적으로 약간의 누린내에 민감해서 약간 아쉬움이 남고 동그랑땡은 두툼한 떡갈비 느낌의 다진 돼지고기 넉넉히 들어 담백하고 식감과 맛도 괜찮았어요~ - - 현재는 연탄 돼지갈비나 알곤이 샤브샤브를 판매하는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거 변화할지 궁금하긴히네요

하니칼국수

서울 중구 퇴계로 411-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