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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부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에그드랍을 만들어 낸 골든하인드에서 오픈한 버거 전문점. “새인트 그릴” 가로수길 인근 골목에 7-80년대 미국의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듯한 인테리어와 컨셉이 눈길을 끄는듯합니다. 하지만 주문은 키오스크로 ㅋㅋㅋㅋ 손으로 들고 먹어야 할것 같은 심볼이 번에 찍혀 있고, 실내에 세면대도 준비되어 있다보니~ 먹기 전 청결하게 손을 씻고 햄버거를 직접 들고 먹기 편리한거같아요:) 햄버거를 먹을까하다가 “미스터 파렌하이트”라는 치킨버거가 끌려서 선택하고 추가로 허니버터갈릭 윙을 주문!! 중요한 치킨이며 소스, 야채 모두 괜찮고, 자극적인 맛이 자연스럽네요~ 큰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윙도 달큰고소하니 맛있는데 여러가지 맛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합니다. 레트로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맛 외에도 인테리어 컨셉 때문에 오기도 할듯합니다.

세인트 그릴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