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그릴
SAINT GRILL
SAINT GRILL
가로수길 맛집 세인트그릴 수제버거 ✨ 저녁시간에 급하게 먹을 곳 찾다가 방문한 곳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공간 디자인도 너무 외국스러워서 순간 뉴옥에 온 걸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새우가 들어간 메뉴를 시키기에 쉬림프탱고버거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새우버거 패티가 탱글탱글란 식감에 두께가 미쳤고 번도 고소하고 부드러우며 폭신해서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도 포슬포슬하니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테이블도 넉넉하... 더보기
대부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에그드랍을 만들어 낸 골든하인드에서 오픈한 버거 전문점. “새인트 그릴” 가로수길 인근 골목에 7-80년대 미국의 레트로 감성을 표현한듯한 인테리어와 컨셉이 눈길을 끄는듯합니다. 하지만 주문은 키오스크로 ㅋㅋㅋㅋ 손으로 들고 먹어야 할것 같은 심볼이 번에 찍혀 있고, 실내에 세면대도 준비되어 있다보니~ 먹기 전 청결하게 손을 씻고 햄버거를 직접 들고 먹기 편리한거같아요:) 햄버거를 먹을까하다가 “미... 더보기
롸카두들이 나를 치킨버거와 사랑에 빠지게했고.. 르프리크가 최애 치킨버거집은 어디인가 번뇌하게 했다면 세인트 그릴은 혹시 치킨버거는 다 맛있을까? 궁금하게 만들어 방문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일단 햄버거에 찍어놓은 손모양이 그 센스가 맛있을거라는 확신을 갖게 했습니다. (간판이 예쁘면 맛있을거라고 기대하는 타입) 근데 이게뭐여 왜 빵은 기름에 푹 절었나요 기름에 익사한 빵... 가격은 제일 비싸면서.... 속았어.... 매장분위기... 더보기
한줄평: 아직도 KFC에서 치킨버거 먹니? 우리나라만큼 닭을 다양하게 조리해먹는 나라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장 대표적인 조리방법인 치킨을 활용한 버거는 KFC가 대표자리를 차지했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게 맘스터치였다. 프랜차이즈 버거들이 난입하는 가운데 치킨버거업계 강자로 떠오른 것이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곳 버거를 맛본뒤 더는 견줄 곳이 없겠다고 생각하던차, 가로수길에서 다른 강자와 조우했다. 바로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