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뭐가 없는 한적한 위치에 덩그러니 중화요리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계단을 내려가 반지하스런 장소로 달어가면 테이블도 몇개 없는 아담한 공간에서 아주머님이 반겨주세요:) 주문도 받고 주방에서 직접 요리도 하시기에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음식 나올 기다림도 설레이는 곳이죠 ㅎ 화교나 전통 중식 느낌 보다는 가정에서 중식을 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적인 중식당? ㅎㅎ 삼선간짜장에 잡채밥을 먹었는데~ 해산물의 풍미와 양파와 춘장의 달큰함이 자연스럽습니다. 잡채밥도 적당히 간간하게 느껴지고 길게 썰린 살코기도 상태가 좋은지 담백 고소하고 부드럽네요. 청량리 약령시장과 가까운 거리라 그런지 가격대도 요즘 보기드문 가격이라 만족도는 올라갈듯합니다. 요리도 궁금하다보니 다음에 또 방문해보려구요:)
홍콩 중화요리
서울 동대문구 정릉천동로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