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옆에서 꽤 오랜 사랑을 받아온 한국식 옛날왕돈까스 식당입니다. 상호명도 오뚜기~!! 뭔가 정감가지않나요?^^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 상당히 친절하십니다:) 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만족할만한 구성의 왕돈까스!! 수프는 없지만 맑고 시원한 오뎅국물~!! 기름에 살짝 구운듯한 모닝빵은 취향껏 즐길 수 있는데… 저는 양배추랑 마카로니를 소스와 섞어 돈까스 조각을 넣어 먹는 조합으로 즐겼습니다. 까스버거인가요? ㅎㅎ 살짝 기름진듯 고소함과 샐러드의 조화가 좋아요!! 조금씩 느끼할때 먹게 되는 깍두기도 굿~!! 돈까스도 겉은 바삭하고 씹는맛이 좋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기성품 느낌은 덜해서 좋았네요:) 양도 넉넉해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며~ 학생들은 돈까스 외에도 제육이나 김치볶음밥도 즐겨 주문하더군요^^ 외관이나 내부가 좀 낡았지만 세월을 유지해 온 매력적인 식당이라 생각합니다.
오뚜기 왕돈까스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