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수택동280-13 주차도 불편하고 한적한 동네골목에 있어서 자주는 못가서 아쉬운 곳!! 인근에 살았으면 자주 찾아갔을 디저트 맛집!! 슈를 먹으러 갔지만 오후3시에 벌써 솔드아웃!! 계절 한정으로 "무화과 타르트" 와 "사르르" 라는 백도와 황도가 들은 생크림케익!!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스모크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 무화과 타르트는 신선하고 달콤해서 너무 맛나고~ 오리지널 바닐라를 사용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욱 풍부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단편이다^^ 무화과도 많이 들어있고 타르트도 고소해서 좋다. 사르르는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한데... 황도와 백도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함께해서 더욱 좋고 부드럽기만 한 케익에 과일을 씹는 식감이 더해서 좋다. 생각보다 달진 않아서 어른들도 좋아할듯!! 커피맛은 먹을만한 밀크티는 부드럽고 깔끔하게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얼그레이 향이 매력!! 전체적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매번 만족하고 오는곳이다.
수택동280-13
경기 구리시 검배로106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