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하고 깔끔한 이태리 레스토랑 "다파스타" 중년의 여성분께서 요리를 해주시며 외국의 가정식 같은 느낌이 드는 식당이다. 콰트로 포르마지 파스타는 진~ 한 치즈의 향이 가득하고 면도 쫀득하게 삶아져서 맛나게 먹었다. 토마토 소고기 스튜 굴라쉬는 토마토 소고기 스프라 생각하면 된다^^ 달콤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부드러운 소고기의 식김이 입맛을 자극한다~ 빵에 소스를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괜찮았지만~ 가격대비 적당한 수준이고~ 아기자기 이쁜 매장이지만 주차나 편의성은 나쁜편... 페로니맥주는 음식과 잘 아울려서 좋았다^^
다 파스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