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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추천해요
9년

일본식 소바&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아담한 소바쿠~ 남자 한분이 모든요리를 하셔서 약간의 시간은 걸리지만~ 맛이나 가격이 훌륭하다!! 직접 뽑은 면과 가다랑어포, 표고버섯, 다시마 등으로 국물을 만든다고해서 기대가 되었다. 주문한 메뉴는 "자루소바"(7,000원)~ 온 우동으로 "와카메(미역우동)"(7,000원)~ "토리카라"(6,000원)~ "모듬튀김"(5,000원)~ 을 주문하였다. 자루소바는 겉이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쫀득하고 탄력있는 식감이다. 메밀의 향이나 맛이 강한편은 아니라서 누구나 즐기기 좋을듯하다^^ 생와사비를 사용해서 깔끔하고 깊은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국물은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굿굿!! 와카메의 우동면발은 탄력이 좋아서 생각했던 흔한 면발의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고~ 따뜻한 국물 역시 미역의 향과 육수가 진해서 우동면발과 함께 먹기에 심심하지 않았다^^ 토리카라는 닭튀김인데~ 한입 물어보니 튀김옷이 좀 남다른거 같아서 확인해봤더니~ 생와사비를 좀 넣어서 튀긴다고 한다^^ 닭의 잡내도 없고~ 살짝 매콤하고 깔끔한 맛이라 거부감 없이 맛나게 먹었다. 모듬튀김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서 바삭하고 깔끔했으며~ 함께나온 소금과 찍어 먹으니 좀더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섞어서 만든 소스에 생야채를 찍어먹으니 그것 또한 매력있다. 전체적인 음식의 수준이나 맛이 훌륭한 편이다^^ 간편한 음식일 수도 있지만 신경을 쓴 느낌이 드는 곳이라 좋다. 든든하게 식사를 했는데 가격 또한 착하다!! 그나마 한가지 단점을 고른다면...좁은 공간이기도 하고 환기가 잘 안되는지.. 기름냄새가 좀 배어서 불편했지만 식사는 만족스러웠다^^

소바쿠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