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유명한 디저트샵 "쟈크제낭"에서 파티쉐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 7호선 사가정역 주변 상가에서 "루앙의 부엉이"라는 상호명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그만큼 어느 수준 이상이라는 거겠죠? 벽면에 다양한 인증서도 걸려있더라구요.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5회정도 방문했던거 같은데...판매하는 다양한 메뉴중 7~80%정도는 맛있게 먹었으니 맛있다로~ㅎㅎ 자주 구입하는 메뉴는 까눌레!!! 스콘종류처럼 구움과자류를 종종 구입하구요~ 프레첼, 바게트, 크루아상도 좋아해요~ 종류마다 특징적인 맛을 잘 살리는듯하고, 어떤건 정말 맛있거나...중간 이상은 했던거 같아요~ 맛은 좋은데...동네 상권에 비하면 가격대는 저렴한건 아니여서 살짝 아쉽더라구요. 구입했다하면 2-3만원대는 그냥 나오더라는..^^;; 아마 사가정 근처에서는 이만한 베이커리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곳을 지날때면 자연스레 방문하게 되더라구요^^;; 매장내에선 두세명 앉을 수 있는 바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구요~ 커피음료도 판매하는듯한데...음료는 마셔본적이 없어서 평가는 못하겠네요. 계산시 포인트 적립 가능하고, 건물 뒤에 한두대 잠깐 주차는 가능해서 포장해가는건 편했어요.
루앙의 부엉이
서울 중랑구 사가정로 37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