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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루앙의 부엉이
서울 중랑구 사가정로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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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특별할 것 없는 재료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하였으므로 바샌계에 쥬뗑뷔뜨가 있다면 치샌계엔 루엉이가 있다 하겠다 🦉 #치아바타샌드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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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빵 가격 볼 때마다 2개 사고싶은거 1개 사게되는 😢 간식으로 크기도 적당한 베이컨치즈 소금빵은 짭짤하고 적당히 버터리해요 (빠작한 편은 아니고 폭신 식감입니다)
에타랑 소금빵 까눌레 먹어봤는데 소금빵은 약간 바삭하고 속은 버터듬뿍에 짭짤하고 뷰드러워요 까눌레랑 에타는 많이 안달아서 좋아요 우유 커피 차랑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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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유명한 디저트샵 "쟈크제낭"에서 파티쉐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 7호선 사가정역 주변 상가에서 "루앙의 부엉이"라는 상호명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그만큼 어느 수준 이상이라는 거겠죠? 벽면에 다양한 인증서도 걸려있더라구요.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5회정도 방문했던거 같은데...판매하는 다양한 메뉴중 7~80%정도는 맛있게 먹었으니 맛있다로~ㅎㅎ 자주 구입하는 메뉴는 까눌레!!! 스콘종류처럼 ... 더보기
깜빠뉴빵을 먹어보았습니다. 오픈 샌드위치 만들려고 샀지만 졸인 무화과가 묵직하게 들어 있어서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발사믹오일에 푹 찍거나 치즈 곁들여서 술 한 잔... 이 집 빵은 늘 술생각이 난다는 특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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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밤식빵, 소세지빵, 명란바게트를 먹어보았다. 이 곳에 세 번째 방문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제대로 된 식사빵이 없다는 점이다. 플레인 바게트 없이 명란, 마늘 바게트만 있고 기본 빵맛 다소 부족하다. 다만 소세지나 치즈 등 각종 양념, 토핑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맛의 조화도 좋은 술안주빵들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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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는 분들에게까지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동네 빵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지난번에 못보았던 신메뉴가 많이 나와 있었고 오늘은 우유식빵, 고르곤졸라 브레첼, 뺑 오 토마토, 치즈 블랑을 먹어보았다. 식빵이 매우 맛있었고 나머지 세 가지 빵에 마스카포네, 고르곤졸라, 체다, 모짜렐라 등 종류별 치즈가 듬뿍 들어서 와인 생각이 간절했다. 다음엔 공주밤식빵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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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10월초 새로 연 빵집이 있어서 가보았다. 21일까지 1만원 이상 빵구매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는 행사중. 아이스로 부탁드렸는데 커피가 의외로 맛있었다! 빵은 고르곤졸라바게트, 올리브치아바타, 버터프레첼, 까늘레를 하나씩 먹어봤는데 대체로 괜찮지만 빵반죽이 조금 삐끗한 느낌? 까늘레는 근처 금남리집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식빵 나오는 시간은 12시라고 하니 다음엔 인기품목 식빵을 먹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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