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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골과 버섯탕수를 주문했는데, 맛과 양 모두 무척 만족스러웠다. 다채로운 버섯이 한껏 들어간 전골은 아무리 퍼먹어도 도무지 바닥이 보이지 않았고, 버섯탕수 또한 튀김의 식감이 개성적인 소스와 잘 어우러졌다. 배가 불러서 칼국수와 들깨죽을 건너뛸 수 밖에 없었던 게 억울하다.

청산별미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2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