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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 주 80시간 근무
강남, 수지

리뷰 413개

19일

2인 세트(유니자장2 + 탕수육 소)를 먹었다. 탕수육은 밑간이 잘 되어 있고 너무 딱딱하지 않은 정도로 튀김 상태가 괜찮았다. 유니자장의 면발도 좋고. 직장 근처의 점심 밥집으로 만족할만한 곳이었다.

종쓰부

서울 강남구 언주로85길 13

22일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고, 특히 가지볶음밥이 맛있었다. 시그니처인 500원 양꼬치는 가격이 오른 건지 10개 7,000원으로 메뉴판에 있더라.

500원 참숯 양꼬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9

1개월

예천 맛고을길의 제일식당이 풍년각으로 바뀌었다. 경북 내륙 스타일을 잘 지켜온 맛고을길 중식당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던 곳인데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요즘 중국집으로 바뀐 것이 무척 아쉽다. 간자장은 물기가 배어 나오는 맥아리가 없는 모습이고, 마파두부는 그저 밋밋할 뿐이었다. 탕수육은 그래도 튀김 상태가 괜찮았는데 소스가 내가 좋아하던 그 맛이 아니었다. 좋아하던 식당들이 남아있는 동안에 많이 먹어둬야.

풍년각

경북 예천군 예천읍 맛고을길 50-5

1개월

비싼 음식을 파는 돗대기 시장. 종이봉투에 대충 버무려줘서 햄버거 포장지는 기름 투성이이고 맛있다는 감자는 이미 눅눅한 상태. 한 번의 경험조차도 굳이.

파이브 가이즈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35

2개월

국내에서 먹는 징기스칸은 가격 부담이 좀 있다. 그래도 채소가 적은 거 빼곤 나쁘지 않았음.

미랑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51길 10

추천해요

2개월

전립분을 사용한 면의 식감이 인상적인 쇼유라멘. 면의 굵기를 고를 수 있는데 독특한 식감을 100% 즐길 수 있는 굵은 면이 기본일테고 나도 그 쪽을 골랐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세면도 꽤나 잘 어울릴 듯한 맛이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인테리어나 구성 면에서 꽤 납득할만한 분위기의 가게였다.

駄目な隣人

〒103-0013 東京都中央区日本橋人形町3丁目7−13 日本橋センチュリープラザ

2개월

건물 노후화로 인한 공사중 휴업.

玉ひで

日本、〒103-0013 東京都中央区日本橋人形町1丁目17−10 割烹玉ひで

좋아요

2개월

정갈하게 나오는 디너 양식 벤또. 근데 대충 보이는 그대로의 맛. 좋아하는 메뉴를 단품으로 주문하는 게 더 나을 거 같다. 빵은 별로 맛이 없으니 밥으로 고르는 걸 추천.

芳味亭 人形町本店

〒103-0013 東京都中央区日本橋人形町2丁目3−4

좋아요

2개월

특상으로 주문하니 먹다 보면 튀김이 좀 물린다. 왠지 밥이 엄청 맛있음. 일요일 오후 4시에 가니 웨이팅 40~50분.

天ぷらめし 金子半之助

日本、〒103-0023 東京都中央区日本橋本町1丁目4−3 ヴィラアート日本橋

추천해요

4개월

위치 빼곤 다 좋다. 너무 외진 곳에 있어서 항상 내가 운전해서 가고 안주만 축내다가 오는 일의 반복. 병입된 걸로 밖엔 못 먹어보네. 수원페이 사용 가능.

펀더멘탈 브루잉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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