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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정갈하지만 맛도 평균 이상인 일본 가정식. (점심메뉴. 원해 업종은 이자카야라고 해서 놀랐다.) 삼치인것 같은 생선구이도 껍질은 살짝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다. (입구 가까운쪽에서 불쇼를 봤는데 생선구이를 하는데 그정도의 불쇼를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다.) 된장국도 해산물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 비린 느낌은 아예없고 깔끔한 맛이다. 반찬도 여러 종류인데 맛은 무난한 정도였고 각각의 양이 많지 않아 남기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아쉬운점은 가격대비 정말 괜찮아서 빨리 가지 않으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하는듯(......)

센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