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집(안 가봄) 사장님 제자분께서 하시는 곳이라고 명월집은 방문 예약만 가능했지만 달밝은집은 전화 예약도 가능 대신 노쇼하면 가게에 번호 붙여두심 번호 안 나붙어도 노쇼는 하지 맙시다 초벌해서 주시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숙성 날짜는 매번 조금씩 차이가 있고 우리가 간 날은 65일 숙성 나는 삼겹살 러버이고 목살은 뻑뻑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뻑뻑함이 1도 없고 부드럽고 몰캉 쫄깃한 식감이라 맛있게 먹었다 돼지 껍질도 평소에 있으면 먹고 즐기지는 않았는데 여기 생껍질 너무 맛있더라 추가 주문이 안 돼서 몹시 아쉬웠음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