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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집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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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개

달 밝은 집 - 1인분(160g)(16.0) 껍데기(10.0) 명월집 st을 고대 종암동에서 가평의 명월집과 유사한 숙성, 불판 기술로 영업하시는 달밝은집. 한 스승아래 두 제자라고 들은 것 같다. 아무튼 작년 말?쯤부터 고대로 이사오셨을 때부터 그 맛이 궁금했었다. 먼저, 까다로운 예약방식과 자잘자잘한 규칙들과 가격 때문에 학생으로서 약간의 부담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론 만족했다. 원래는 100%예약제였다가 지금은 자리 있... 더보기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김벌구

추천해요

1년

명월집 제자가 한다고 하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예약제고 숙성 64일 돼지불고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다고 아니 근데 왜 돼지고기에서 스테이크맛이나?? 육즙이 아주 줄줄줄 ㅠ 이러니까 명월집 가보고 싶잖아 생 돼지껍데기 처음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잖아 ㅠ 1인 2인분은 먹어줘야해 아니 3인분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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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정릉동 달밝은집 가평의 명월집과 똑같은 스타일의 돼지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명월집의 돼지불고기가 몇 배는 더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선입견을 거두면 기본적으로는 맛있는 돼지고기이긴 합니다. 발효된 특유의 향이 고기에 남아 있고 시원한 된장국과 다른 곳에선 먹기 힘든 생껍데기가 괜찮습니다. 예약 필수인데 다행히 명월집 처럼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네요.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백반기행

추천해요

3년

예약 손님만 받고, 예약을 할 때 아예 고기도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다는 이 집. 식사 시간도 2시간으로 제한하고 추가 주문도 받지 않는다. 이 집이 이렇게 깐깐하고 콧대 높은 까닭은 숙성 돼지고기를 내놓기 때문이다. 특별 맞춤 제작한 주물판은 손님이 도착하기 2시간 전부터 예열 해둔다. 최상의 고기 맛을 내기 위해서란다. 손님이 도착하면 매콤한 김치부터 불판에 깔고, 무려 66일을 숙성시킨 돼지 목살을 ‘초벌실’에서 구워온다... 더보기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타타

추천해요

5년

이런 고깃집 없잖아요 그것만으로 충분히 방문 가치 있는 곳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태3

추천해요

6년

#한성대입구역 #달밝은집 #돼지불고기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victoria

추천해요

6년

명월집(안 가봄) 사장님 제자분께서 하시는 곳이라고 명월집은 방문 예약만 가능했지만 달밝은집은 전화 예약도 가능 대신 노쇼하면 가게에 번호 붙여두심 번호 안 나붙어도 노쇼는 하지 맙시다 초벌해서 주시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숙성 날짜는 매번 조금씩 차이가 있고 우리가 간 날은 65일 숙성 나는 삼겹살 러버이고 목살은 뻑뻑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뻑뻑함이 1도 없고 부드럽고 몰캉 쫄깃한 식감이라 맛있게 먹었다 돼... 더보기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

정여사

추천해요

6년

돼지불고기의 신기원. 뽈레에 평이 하나도 없는게 의아하다.. 내가 방문한 날에는 60일 숙성시킨 돼지불고기를 팔고 있었다. 숙성 및 발효 과정을 거쳐 고기에서 살짝 시큼한 맛이 나는데 그 맛이 고기의 맛과 양념과 어우러지며 아주 일품이다. 목살 부위를 쓰신다고 들은 것 같은데 하나도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 먹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숙성 덕에 타지않는다고 하시고 미리 구워 주시는거라 저 불판은 보온 정도의 역할만 하기 때문에 ... 더보기

달 밝은집

서울 성북구 종암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