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내려오면서 ‘담아래’ 한정식 문닫아서 여기로 옴. 연우네정식 시켰는데 소박한 밥상과 정갈한 반찬맛. 몇개 없지만 깔끔하고 손맛이 느껴짐. 아마 자신있으니 소포장으로 파는거겠죠. 난 배추에 두부올려 고추랑 무우절임 싸먹었는데 맛나지만 최고는 쑥전이라 말하고 싶다👍 2번은 안올거 같은데 쑥전 먹으러 여러번 올듯! 향과 맛이 맴돈다. 돌솥밥에 누룽지, 된장국은 배고파서 먹느라 못찍음.
연우네
제주 제주시 은수길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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