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작업하고 책읽기 좋은 카페라길래 갔는데 절대 아님. 하면 안되는 게 너무 많으세요🙏🙏 매장에 사람 나밖에 없었는데, 혼자 온 손님은 4인좌석 못 앉는다길래 그럼 어디 앉나 둘러봤더니 벽 보고 앉아야됨... 벽에 주르륵 붙여놓은 2인좌석... 저런 좌석은 통유리창일때 쓰는 거 아닌가요? 거기까지 참았는데. 이용시간 제한 있으세요🙏🙏 뭐 이런 곳이 있나싶어 테이크아웃 해달라해서 들고 바로 나옴 수유에 새로 생긴 스벅으로. 왼쪽이 티틸커피, 오른쪽이 스벅 라떼.(톨사이즈^^) 수유역에만 스벅 3개여도 사람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영업자들이 정신을 못차림~
티틸
서울 강북구 노해로 4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