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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이 16만원상 먹었다. 음료 4개 고를 수 있는데(기본 병맥, 소주, 탄산) 통영맥주 같은 것들은 추가챠지 있음. 생맥 부스도 있던데 그 쪽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못 물어봐서 잘 모르겠다... 살짝 얼린 게 사시미나 장어 내장 구이처럼 이 집 특색 메뉴들이나 다찌체험? 이라고 해야하나 할튼 전반적으로 경험해볼만하다. 그리고 스시가 아무리 좋아도 한국인은 이렇게 한상 가득 차려지는 해물모듬을 또 한번씩 먹어줘야 하지않겠습니까... 음식은 좀 단 편이라 입에 딱 맞는건 아니었지만 기본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의 수율이나 굴전의 굴 상태 같은게 정말 좋았음. 3명이 먹으면 인당 5만원 좀 넘는건데 주류까지 포함된 가격에 이정도 해산물 상태는 역시 산지라 가능한거겠지..? 싶었다. (12만원 상이랑 16만원 상이랑 양뿐 아니라 메뉴도 좀 다르다고 보고가서 16만원상 한건데 너무... 너무 배불러서 남기고 나온거 생각함 그냥 인원수 맞춰서 주문하는게 나을듯)

울산다찌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57 자갈치할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