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상웨이 훠궈는 사실 마라탕 맛집이었던것입니다 3단계중에 2단계로 시켰는데 파 가득 들어간 시원하고 얼얼한 국물이 간만에 맛있는 마라탕 먹네 싶어지는 맛. 지나치게 들큰하거나 조미료맛만 가득 나는거도 아니고 매우 만족! 고기도 훠궈랑 같은거 쓰나? 다른 마라탕집들에 비해 질 좋은 느낌. 기본 마장소스도 찍어먹을수있게 제공해줘서 더 좋습니다. 훠궈도 무난하지만 인지도나 여러면에서 하이디라오 후발주자 중에서도 인량에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런식으로 나름 자구책?을 찾은듯. 기본금액 8천원이라 양이 절로 많아지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꼬치도 카운트 해주는듯)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상웨이 훠궈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5 W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