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에 미쳤다면 바로 여기!! 동남아 음식점에 많이 가봤는데 먹으면서 맛있다고 느끼면서도 뭔가 아쉽고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특히 똠얌꿍이 그런 음식 중 하나였는데 어메이징 농카이에서 그 아쉬운 마음이 하나도 들지를 않았다. 가게에 들어가마자 향신료 냄새를 맡으면 여기는 다른 곳이랑 다르구나를 확 느낄 수 있다. 메뉴판을 받으면 음식 갯수에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고, 한국어 번역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으니 감안해서 음식을 고르기를 추천!
어메이징 농카이
서울 마포구 동교로 156-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