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선호해서 쉑쉑 거들떠도 안 보다가 최근 미국 버거 병에 걸려서 방문. (원랜 패티앤베지스 가려했지만 없어졌음) 실수로 레어 주문 못한 게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에 미국 버거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 거기다 기대하지 않았던 브루클린 브루의 마이스터 에일! 동부 버거+동부 맥주란 생각만으로 만족스러운 조합이었다. 물론 서부 버거에 서부 맥주였다면 그냥 사랑했을 것이지만ㅋ 아쉬운 건, 더블 패티임에도 본토 패티 두께 한 장에 못미치는 것 정도.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