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맞은편 흑돈가만 즐겨가다가 9월에 처음 가보고 이 집도 괜찮다 싶어서 어제도 가봤다. 흑돈가에 비해 자리가 좀 더 편하다. 흑돈가는 테이블과 좌식 좌석인데 이곳은 테이블과 다다미방 스타일의 좌석. 찌개류가 좀 더 다양해서 두 집을 번갈아 방문하면 좋을 듯. 삼겹살과 목살을 골고루 멜젓에 찍어 먹고 돌아왔다.
제주 늘봄
제주 제주시 고사마루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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