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여기가 왜 맛집인지 모르겠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인테리어라서? 적은 테이블 수 때문에? 피자는 괜찮았다. 사실 치즈가 다해 요리가 맛있었다고 하기엔 좀 그렇다. 뒤이어 나오는 감바스와 샐러드 스파게티에 대실망! 누구든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맛, 딱 그 정도다. (물론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값임에는 틀림없으나) 나는 이런 플레이트 4개에 6만원을 낼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두더지식당
부산 연제구 법원북로 8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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