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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니
4.0
6개월

엘 따뻬오. 언제와도 좋은 곳! 항상 메뉴 설명을 열심히 신나게 해주신다. 세트로 주문하면 빵과 감자가 넘쳐난다. ㅋㅋ 이집의 시그니춰라는 알리올리 소스도 메뉴마다 잘 딸려온다. 짭짤한 술안주 타파스랑 적포도주 곁들여 함께 온 사람들과 이번에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타파스 하나하나의 양이 적어보일 수 있지만 먹다보면 배가 불러진다는 사실. 늘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가격도 괜찮음. 네이버 예약하면 음료 한잔 주신다.

엘따뻬오

서울 관악구 봉천로 58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