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 샐러드. 체교과 건물 1층의 샐러드가게. 포스코 건물에서 운동 후 간편하게 아점 먹기에 딱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물론 맞은편의 느티나무를 늘상 편하게 이용했지만 또 다른 느낌~ 샐러드가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양이 약간 적은 듯하긴 했다. 물론 막 부족한 정도는 아니고 딱 좋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법이라 편하고. 오늘 아침엔 과일주스가 없었고 샐러드 종류도 몇개 없는게 있었는데 늘 그런진... 더보기
1847 마이 샐러드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백운호수 올라2! 기념일을 맞이해 이번에도 찾아온 우리의 추억의 올라. 식전 마늘빵과 단호박스프는 늘 그렇듯 넘 맛있고 감동적. 앞으로도 기념일마다 와서 여기서 파는 메뉴 다 먹어보는 게 목표다. ㅋㅋ 보글보글 뚝배기? 뭐 이런 이름의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한입 먹으면 탁!! 치는 매콤한 맛과 끝에 남는 얼큰~~~ 함이 완전 해장국 그자체다 ㅋㅋ 어제 술 한잔을 해서 그런가 넘나 시원하고 맛났다. 해산물도 꽤나 많이... 더보기
올라
경기 의왕시 의일로 25
백운호수 카페 슈룹. 뷰맛집! 백운호수에 와도 맨날 가는 곳만 갔었는데 이번엔 다른 곳에 도전. 호수가 잘 보이고 실내도 널찍한 것이 정말 휴가온 것 같고 데이트하는 느낌도 나고 좋았다. 이 카페를 끼고 산책로가 쭉 있는데, 우리가 앉은 자리가 통유리창을 두고 그 산책로 바로 앞을 보게 되어 있었다. 이 땡볕에 그 산책로를 걸어다니는 커플들과 가족들이 꽤 있다는 사실에 놀람. 우리도 한번 걸어볼까! 라고 하며 카페 문밖... 더보기
카페 슈룹
경기 의왕시 백운로 506-1
과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갑자기 과일이 좀 땡겨서~ 신선한 생무화과가 철이로구나! 무화과 + 애플청포도 + 리코타치즈 + 약간의 풀이파리. 달달한 메이플시럽과 화이트발사믹 약간 뿌리면 새콤달콤 맛있는 과일샐러드 💜 무화과가 생각보다 달고 아삭하니 신선하고 꽤 익었음! 나는 껍질 채로 얌냠. #무화과 #애플청포도 #과일샐러드 #리코타 #집밥 그리고 어제저녁 맛나게 먹었던 투썸의 수박주스 사진도 태그와 함께 스... 더보기
수박 주스
메이커 없음
범계역 쪽 타코 피에스타! 드디어 와봤다~! 약간 애매한 거리에 있으므로 대단한 결심을 하고😆 다녀옴. 하지만 맛을 보고나니 그정도 찾아가는 건 일도 아니었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칠리 치즈 프라이에 올라가는 칠리!! 이정도로 제대로 된 칠리는 정말 오랜만에 만난 것 같고, 과장 좀 보태자면 한국에선 첨 먹어보는 정성어린 맛 그 자체. 내가 집에서 만든 것과 유사한 정도다. (이건 칭찬임..!) 나름 감튀도 따끈하고... 더보기
타코 피에스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39
소하염전. 컨셉 답게 소금빵과 소금 들어간(솔티드) 음료종류를 파는 유명 카페. 내부 역시 염전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거창하게 꾸며져있다. 컨셉도 나름 재밌고 매장 규모가 커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점이 여름에 가있기 좋다고 느껴졌다. 내가 주문한건 무화과 소금빵과 레몬치즈?크림페스츄리, 그리고 솔티드 버터커피랑 소금무슨라떼(이놈의 기억력 ㅠㅠ)였다. 다 그냥저냥 나쁘지 않고 수다떨며 먹을 만했다. 다만 빵의 경우, ... 더보기
소하염전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29-24
송정역 앞 국밥 거리의 장터국밥! 와 국밥이 이렇게 맛있구나!! 뭔가 국밥의 표준적인 맛인 것 같으면서도 어마어마했다. 깨끗한 내장 순대가 그득하게 들어가 있고 맨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수북한 부추 덕에 보기에도 좋았으며 좀 특이했던 것은 가득한 콩나물 덕에, 온갖 내장이 들어간 국밥임에도 콩나물국밥의 시원하고 깔끔한 약간 짭쪼름한 국물이 엄청 좋았다는 것…! 밑반찬은 또 어떠하냐면 잘 익은 김치가 정말 미쳐버렸음. 그리고 ... 더보기
장터국밥
광주 광산구 광산로 1
광주 영미오리탕! 저 녹진한 국물 어떻게 할 건데… 💜 맨날 텀블러에 갖고 다니면서 마시고 싶다. 둘이서 반마리 먹으면 양은 딱 맞고 공기밥 추가는 취향껏. 미나리의 아삭 쌉쌀한 맛을 함께 느끼며 먹는 게 베스트 같다. 따로 소쿠리에 주는 미나리 다아 넣어 먹자! 저 국물…. 예전에 광주에서 먹고는 반해서 팩으로 주문 후 서울에서 먹어봤는데 여기서 먹은 그맛이 안났다. 큼지막하고 부들부들하고 적당히 탄력있는 오... 더보기
영미오리탕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104번길 10
광주 깐깐한족발. 와 정말 맛있네….?! 깜짝 놀랐음. 고기 양과 질은 물론이고 막국수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평생 기억날 것 같은 맛.
깐깐한족발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116번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