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관 사르샤. 교내 회식의 메카 중 하나. 스시 여러 피스 나오는 셋트 정식이 사라졌다. 그게 메밀소바 정식인가.. 아무튼 난 거의늘 그걸 먹었는데 없길래 이번엔 연어구이에 도전. 무슨 연어가 엄청 큰게 나와버린다. ㅋㅋ 정식 가격이 꽤 비싼데도 양이 적은 메뉴가 많이 있는데, 잘 고르면 그래도 괜찮다. 연어구이 마음에 들어쓰. 장어구이 정식은 쪼금 모자란 편. 돈카츠는 정식 중에서도 양 많고 잘나오는 메뉴이다. 요거 선택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맛은 다 무난하다. 어차피 회의하거나 선생님들과 공부 얘기 일 얘기 하면서 한끼 먹는 곳이라..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르샤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경영관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