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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쪽 이레김밥. 분식을 좋아해서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곳인데 드디어 포장해서 먹어봤다. 맛은 무난. 그런데 김밥의 밥양이 넘 많은가..? 사실 요 정도 양과 형태가 우리가 원래 알던 일반적인 김밥이었나 싶다. 밥양이 적은 김밥이 좀더 내취향인 데다가 최근 트렌드도 그렇다보니 살짝 놀랐달까. 하지만 김밥 자체의 맛은 좋았다! 라볶이도 딱 무난한 김천 같은 분식집의 맛. (순대는 다른곳에서 구매) 일반적인 동네 분식집의 맛 양 값. 분식은 맛있으니까.. 😆

이레 김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