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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니
3.5
6개월

샐러디 낙성대역점. 맛은 정말 왕무난 그자체. 근데 가격은 비싼 느낌. 풀떼기가 비싸져서 그런 걸까. 그래도 샐러드.. 포기 못해. 단호박 닭다리살 어쩌구인데 곡물볼이고 천원 더내고 야채 추가한 것. 근데 추가 안했으면 야채가 아예 없는 거였을까? 흠.. 현미밥 덕에 배는 불렀다. 다음은 내가 자주 잘 먹는 멕시칸랩. 상대적으로 가격 저렴하나 양이 적음. 들어가는 고기가 보슬보슬해서 뭔가 저렴한 느낌. 전반적으로 걍 무난하게 맛있고 간식으로 먹기 괜찮다. 에그마요 샌드위치가 새로 나왔다길래 주문해봤는데 결국 짝꿍이한테 뺏겨서 맛도 못봄. 😂 담에 다시 도전해야지.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포장으로 주문해서 찾으러가니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다! 매장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네이버로 포장 주문하면 준비완료 시 전화가 오는데, 기계음으로 준비되었다는 말만 들린후 뚜뚜 끊어져서 놀랬다. 신기한 시스템 😆

샐러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