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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니
3.5
6개월

푸다기. 수제맥주가 괜찮았어서 자주 갔는데 이번엔 몇년만에 방문한 듯. 회식 인원이 꽤 많아서 이를 다 수용할 수 있는 곳이 근처에서 푸다기 지하밖에 생각이 안 났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어젠 메뉴판에서 안파는 음식과 맥주종류가 있어서 당황. 그리고 주문이 자꾸 잘못 들어가서 안시킨 음료가 여러개 나오고.. 매우 더웠다는 점도 좀 불편. 하지만! 푸다기에서 나의 원픽 미트칠리프라이💜 감자가 살짝 마른 느낌이긴 했지만 미트칠리는 여전히 맛있었다!

푸다기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