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탕과 김치의 맛을 냉면이 망치심. 평냉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얘기하는 밍밍한 맛과는 다른 흐림. 나쁘게 얘기하면 차가운 면수에 말아먹는 느낌이었달까. 좋든 나쁘든 뚜렷한 개성을 찾을 수 없는 이런 냉면은 처음이어서 당황스러웠음. 굳이 온다면 곰탕을 먹겠어요.
언주옥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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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군의 태양 @triplej23
언주옥은 곰탕이 짱이죠...
L.MK @weronlive
@triplej23 그렇네요
추군의 태양 @triple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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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K @weronlive
@triplej23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