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천원 냉면과 3만원짜리 제육 맛이 없는 집은 아니었지만 요새는 워낙 잘하는 집들이 늘었고 을지면옥의 그 분위기가 사라진 건물에서는 그 맛이 왠지 사라진 느낌?
을지면옥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12
내가 원한 건 볶음국수인데 비빔국수 같은 팟타이가 왔네? 내가 가져와서 반납까지 해야하는 업장인데 1.4만원이라서 더 흐린 눈으로 보게 되는 듯?
콘타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이 집은 밥, 숭늉이 끝냄 한식은 밥맛이 8할인데 대부분의 식당들이 이걸 너무 간과하는 거 아닌가 싶고 이런 노포에서 이 정도 밥맛 내는 거 보면서 좀 반성합시다
소문난 식당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32-1
모모야 모둠 안심, 치즈, 새우튀김에 미니우동 하나하나 다 무난한데 크게 특색은 없는? 이 동네가 희안하게 돈까스집이 없는데 파라곤 지하 가츠레츠 대안이 생겼다는데 만족
모모야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