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저녁에 곱창전골 달다 싶은 첫 맛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즈음 칼칼한 뒷 맛이 정리 곱창의 양도 적지 않고 채소도 넉넉해서 소자로 두 명이 배를 두드렸다 멀리서 올 맛은 아니지만 동네서라면 찬바람 불 때 한 번쯤 오시길
구석집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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