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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베이징덕이 먹고 싶대서 서식지 가까운 곳으로 찾던 중 발견 예약을 한 시간에 도착했는데 실제 나오기까진 한 15분 정도 더 기다림 바삭하게 구워나온 껍질은 설탕에 찍어먹고 살코기는 소스에 찍어 파, 오이 넣고 말아 먹음 오리를 시키면 뼈와 남은 고기는 튀김, 볶음, 탕으로 요리가 가능한데 튀김은 무료, 나머지는 1만원 추가 요금 4인(어른 2, 중학생1, 초등학생1)이 오리 한 마리, 쇼마이, 우육면, 오리탕, 오이 샐러드 순삭 우육면 주문시에 공깃밥은 무료 제공 오리 한 마리 8만, 반마리 4.5만이라 다른 곳들의 시세보다 저렴 물론 비싼 곳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정말 제대로 된 곳을 찾는 게 아니라면 한 번씩 와서 즐기기 좋음

고덕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