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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맑은데 특유의 감칠맛은 좀 떨어지는 느낌 .. 두부삼합은 가성비는 좋은데 뭐랄까나 .. 또 먹고싶어서 생각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 그래도 동네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집

고향 감자탕 순대국

서울 관악구 신림로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