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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보니까 또 가고 싶다. 순댓국집인데 두부두루치기가 더 유명한 집 머릿고기? 같은 저 쫀득한 고기랑 김치 두부의 조합이 좋고 같이 나오는 순댓국 국물이 끝내주는 곳 술이 술술~
고향 감자탕 순대국
서울 관악구 신림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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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나와는 맞지 않는 집. 바로 집 앞이라 자주 오게 되는데, 올때마다 후회함. 고기 잡내가 거의 없는데, 육향마저 없음. 그래서 여성 분들에게 인기인가? 싶기도 한데. 이렇게까지 육향을 날려버리면 기름냄새가 거슬린다기 보다는 기름내만 나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싫다. 고기맛이 잘 안느껴짐. 유명한 이집의 두부삼합은 두부에 김치에 같이 먹으니 걍 고기 식감만 나도 먹을 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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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기 전 꼭 여기 두부삼합은 꼭 먹어야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직접 가서 포장했네요. 일명 한 점에 한 잔ㅋㅋㅋㅋ 삼합 한 점에 한 잔으로 편의점 소주를 매진시켰습니다… 고소한 두부와 시큼한 김치 고소하규 잡내 없는 머릿고기.. 거기에 파채는 킥이네요.. 두부추가 필수요.. 캠핑 버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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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고기 담백한 두부 알맞게 익은 신김치 다 좋은데 웨이팅이 극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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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삼합 모르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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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근처 두부삼합 너무 맛있고 김치랑 머릿고기 두부 진짜 삼위일체 웨이팅있긴했지만 평일저녁이라 얼마안기다리고 들어감 동네 아저씨들이 술한잔 하러도 들리는 곳인거 같아서 분위기가 좀 시끄러울순 있음ㅎ 어쨌든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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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잡내없이 깔끔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에 김치볶음은 달다. 볶음밥이야 당연히 맛있음 근데 이렇게까지 줄서서 먹을 만한 건가 하면 좀 갸우뚱하게 된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더라도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꽤 많이 올랐고... (두부삼합 대 3.8 중 3.3 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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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더하거나 뺄 것도 없이, 그냥 이대로 쭉. 술꾼들의 영양섭취를 생각한 듯한 완벽한 밸런스에 나는 또 만취를 향해 가고. 한 테이블도 빠짐 없이 두부삼합으로 대동단결, 혼자 오셔서 소짜 시키고 소주 세 병 뿌시는 아저씨나 술 없이 두부삼합만 두 판 드시는 어르신들이나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러 모인 여학생들이나. 세상 사는 것도 이처럼 조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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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맛없없(맛없을수가없는),, 내가 좋아하는 거 다들어있다ㅠ 고기가 수육 아니고 구이였다면 진짜 더 미친 맛이었을듯,. 마지막에 라면사리 추가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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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솔직히 맛 이상할 거라고 생각 하시는 분?? 이 메뉴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 그냥 가세요. 시키세요. 너무 맛있어서 사리추가 계속 하게 됨 ^,~ 진짜 오랜만에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술 안취한 날 . 테이블 사이가 서로 너무 좁지만 어쩔? 맛있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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