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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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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브런치 카페입니다 ... 근처의 비슷한 곳을 찾자면 뚜스뚜스? 그런데 여기가 새로 생겨서인지 직원분들이 엄청 빠릿빠릿하고 친절한 느낌.. 주로 카공하면서 뭔가 배불리 먹고 싶을 때 옵니다. 인테리어가 초록초록한데 그에 비해서는 메뉴가 쫌 헤비한 느낌이긴 해요.. 소스를 엄청 뿌려줌.. 2번째 사진의 가든 샐러드가 먹어본 것 중에는 제일 맛있었음! 메뉴 가격이 만원~만오천원 이런 느낌인데 커피나 차를 2천원+a에 추가 가능.. (디카페인 커피 있기는 한데 세트에는 추가 못 함... 우째서) 점심 같이 해결한다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듯..??? 첨 생겼을 땐 조용했는데 점점 시끄러워져서 공부나 작업하기 추천하기 좀 애매해지기는 했는데 일단은 콘센트도 많고 1인석 분리도 잘 되어 있어요. 이 동네에 이런 카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좋음~추천드립니돠👍 +) 12시부터 2시까지 샌드위치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클로바카페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