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위가 작아져서 양으로 불평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그래도 조금 아쉽다. 이전에 갔던 곳이 정돈이라 그런지 맛이나 양이나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지방없이 살만 있는 대신 조각을 작게 만든건 호불호가 갈릴거같지만 그건 괜찮았는데 트러플 오일이랑 먹는걸 추천한다고 써있는데 그렇게 어울리는 느낌은 안들어서 두어번 찍어보고 다른걸 찍거나 그냥 먹었다. 내 입이 싸구려라 비싼 향신료가 안받는건지 모르겠지만서도. 단점들을 좀 썼지만 추천이라고 찍은 이유는 나머지 부분에서는 거의 만족.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1층